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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폭력

아동 성폭력이란?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성적만족을 위해 신체, 언어적인 추행에서부터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 강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이는 아직 생각이나 판단이 미처 다 자라지 못해 자기를 보호할 능력이 없고 '싫다, 좋다‘ 의 성적 결정을 충분히 내리지 못해 성인에 의한 성폭력에 이용당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적인 행동은 모두 처벌되어야 합니다.

아동 성폭력의 특징

  • 폭력이 동반되지 않고 돈이나 음식, 선물, 놀이 등의 유인책에 이끌려 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추행을 당한 경우 상처가 쉽게 아물어 흔적을 찾기 어려울 수 있고 파열 등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가족 및 친인척, 면식자가 가해자인 경우가 흔하고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누군가를 사칭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 아동에게 성폭력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위협을 하거나 압력을 가하여 성폭력이 장기간 지속되고 은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가해자가 아동과 가깝고 친숙한 경우 주변인들의 성폭력 발생을 알아채기 어려워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고 아동의 심리적 후유증 또한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 아동이라도 신체적 생리기능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적 반응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동은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방과 교육

    어린이는 성적 결정으로 하고 성적 호기심과 잘못된 성행위를 구분할 인지적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폭력을 당한 경우에도 자기를 보호할 힘이 없고 외부의 도움을 요청할 기회도 적습니다.

    따라서 성에 대한 교육과 성폭력 예방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자녀에게 이렇게 가르치세요!!

01
‘선의의 비밀’ 과 ‘나쁜 비밀’ 의 차이를 알려줍니다.
02
낯선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이 차에 타라고 할 경우,
왜 그러는 지 확실히 알기 전에는 절대로 차에 타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03
“~에 가지마라”, “~하면 큰 일 난다” 는 식의 예방법만을 강조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폭력을 당한 아이에게 죄책감을 가중시켜 주변의 도움을 구하려는 의지를 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끝까지 보호해 줄 테니 부끄러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얘기해라” 라고 평소에 안심시켜 줍니다.
04
낯선 혹은 아는 사람이 신체의 어디라도 만지려 할 경우.
싫은 느낌이 들면 단호하게 “안돼요! 싫어요!” 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소리를 질러서 도움을 받거나 가능한 빨리 도망치라고 알려줍니다.
05
공중 화장실에 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 어린이는 힘이 없습니다.
친구들이나 어른과 함께 가도록 하고 빨리 그 자리를 떠나라고 알려줍니다.
06
누군가가 차를 세우고 무엇을 물으려 할 때는.
그 사람이 잡아당길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가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07
집에 혼자 있을 때,
누구도 집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고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급히 연락할 수 있는 곳의 전화번호를 보기 쉬운 곳에 붙입니다.
08
외출할 때는,
보호자에게 누구와 함께 가는 지, 언제 들어오는 지를 꼭 알리도록 지도하세요.

신체적 징후

    임신, 성병, 질에 생긴 상처나 크기 확장, 항문 괄약근 손상, 항문주변의 멍이나 찰과상 등의 신체적 징후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신체적 징후들은 어린이가 성기 혹은 항문이 아프다고 호소하거나 소변 볼 때 고통을 호소함으로써 알려집니다. 그러나 신체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성학대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신체적 징후

신체에 상처가 날 정도로 지나치게 반복적인 자위행위를 하는 동안 신음소리나 끙끙대는 소리를 낸다.
조숙한 성지식, 구체적인 애정표현 및 성해위에 대한 말을 한다.
성적 행위를 묘사한 그림을 그린다.
동물이나 장난감, 또래관계에서 성적인 상호관계가 나타난다.
잠을 자지 못하고 악몽을 꾼다.
어린이집. 보육원,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한다.
혼자 있지 않으려 하면서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한다.
갑자기 옷을 갈아입기 싫다고 하거나 씻기 싫어한다.
분리불안을 일으킨다.
말을 하지 않으려 하고 신경질, 짜증을 자주 낸다.
씻기, 옷 갈아입기 등의 강박적인 행동을 보인다.
필요이상으로 눈치를 본다.
보호자가 알지 못하는 음식이나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